크티페 갔다가 꼭 가지고 싶었던 모멘토 작가님의 잔을 드디어 구매했습니다. 신나게 가져와서 좋아하는 차 중에 오늘의 날씨와 너무 잘 어울리는 백호은침으로 첫 개시를 했네요 :) 영롱한 찻잔도 너무 예쁘고 차도 너무 맛있어서 너무 즐거운 티타임이 되었습니다.